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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윤미향 "개인 계좌 잘못" 인정했지만…의혹 대부분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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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이 오늘(2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11일 만의 입장 표명한 건데요. 윤 당선인은 "죄송하다"면서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사실상 모두 부인했습니다.

먼저 박민규 기자입니다.

[기자]

윤미향 당선인은 먼저 사과했습니다.

[윤미향/더불어민주당 당선인 : 믿고 맡겨 주신 국민들께 깊은 상처와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