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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마스크 쓴 고객은 출입금지?…미 상점 '황당한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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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경제를 재가동한 유럽도 그렇고 우리나라에서도 감염이 다시 퍼지는 걸 막기 위해 마스크 꼭 쓰라고 강조하고 있는데요. 미국에선 반대로 일부 상점이 '마스크 쓰면 출입 금지'라는 공지를 내걸어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윤샘이나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에선 인구 만 명이 채 안 되는 소도시의 선술집이 최근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문 앞에 붙인 종이 한 장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