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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윤미향 "할머니께 사죄"…이용수 할머니 "사과는 무슨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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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미향 당선인은 각종 의혹들을 처음 제기했던 이용수 할머니께는 사과했습니다. 이 할머니가 자신을 배신자라고 느낄 만큼 신뢰감을 드리지 못해 사죄드린다고 했는데, 이 할머니는 회견을 보지도 않았고 사과 받을 것도 없다며 윤 당선인의 마음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황선영 기자가 이용수 할머니를 만났습니다.

[리포트]
이용수 할머니의 동참 요구에도 지난 25일 2차 기자회견에 불참했던 윤미향 당선인, 오늘 기자회견에선 이 할머니에게 사죄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