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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하리수 결혼 10년 만 이혼, 전 남편 향한 진심 담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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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처=MBC 에브리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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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의 결혼과 이혼에 대해 관심이 이어졌다.

29일 방송된 KBS 'TV는 사랑을 싣고'에 하리수가 출연하며 나이, 결혼, 고등학교 등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하리수는 지난 2007년 5월 결혼했지만, 결혼 10년 만인 2017년 이혼했다. 당시 하리수의 이혼 이유를 두고 여러 추측이 잇따랐지만 하리수는 한 방송에 출연해 이혼 이유를 밝혔다.

하리수는 "많은 분들이 안 좋게 헤어진 줄 아시는데 아니다. 저희 사이좋고 연락하고 지낸다. 힘들게 지낼 거라고 생각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라며 "미키정을 둘러싼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미안한 마음이 많았다"라며 "절 사랑한다는 이유로 세상 사람들로부터 온갖 질책의 대상이 됐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하리수는 올해 나이 46세다.

[이투데이/이윤미 기자(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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