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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겸직 논란' 황운하, 경찰 떼고 '의원'…친정 경찰이 '조건부 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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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제 내일이면 21대 국회가 시작되는데 아주 특이한 국회의원이 한명 탄생합니다. 경찰 신분을 유지한채 출마해 당선된 황운하 당선인입니다. 아시다시피 황당선인은 울산 시장 선거개입 사건으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어서 사표가 수리되지 않고 있었지요. 이 상태로 국회의원 임기가 시작되면 경찰과 국회의원 신분을 동시에 갖게 되는데 경찰청이 고민끝에 답을 냈습니다. 조건부 의원 면직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