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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등교 후 첫 학생 확진…전교생 자가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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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10일 부산시민공원에 설치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문진표를 작성하고 있다. 2020.3.10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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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도 등교수업이 이뤄진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이 처음으로 나왔다.

확진자가 발생한 학교는 모든 학생과 교직원이 자가격리됐으며, 오는 1일부터 등교수업을 중단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

부산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40분쯤 부산 금정구 내성고 3학년 A군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산에서 학생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주 고등학교 3학년을 시작으로 등교수업이 진행된 후 처음이다.

27일 ‘감기 증상’ 결석 후 28일 등교했다가 조퇴

A군은 수요일인 지난 27일 감기 증상이 있어 등교하지 않고 동래구의 한 의원에서 인후염 진단을 받았다.

그러나 28일 오전 등교해 수업을 받던 A군은 복통과 설사 증상을 보여 조퇴한 뒤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으며, 하루 뒤인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A군과 같은 반 학생들은 30일 전원 진단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부산교육청은 A군의 최근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한편 부산시와 함께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부산 코로나19 확진자는 A군을 포함해 144명으로 늘어났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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