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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출루 3병살타 9잔루' 롯데, 5경기째 3점 뽑기 힘드네 [오!쎈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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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박준형 기자]6회초 롯데 선두타자 김준태가 안타를 날리고 있다. / soul1014@osen.co.kr


[OSEN=잠실, 이종서 기자] 더 많이 쳤지만, 거인에게는 ‘해결사’가 없었다.

롯데는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팀 간 4차전에서 2-4로 패배했다.

이날 롯데는 선발 투수 노경은이 6이닝 3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한 가운데, 오현택(1이닝 1실점)-진명호(1이닝 무실점)이 마운드에 올랐다.

마운드는 어느정도 제 몫을 했지만, 타선이 힘을 쓰지 못했다. 이날 롯데가 때려낸 안타는 총 10개. 볼넷은 4개를 얻어냈다. 그러나 홈으로 들어온 주자는 단 2명. 잔루는 8개나 됐다. 반면 두산은 5안타 3볼넷을 기록했지만, 4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잡았다.

지난 경기 롯데는 1사 만루 찬스를 여러 차례 잡았지만, 득점으로 좀처럼 연결시키지 못했다. 허문회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시즌은 길다. 어제 같은 경기는 충분히 나올 수 있으리라 본다.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준비 잘 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 출발을 다짐했지만, 1회부터 꼬였다. 민병헌의 안타, 손아섭의 볼넷으로 무사 1,2루 찬스를 잡았지만, 병살에 발목이 잡혔다.

2회 역시 안타 두 개가 나왔지만, 삼진 두 개에 고개를 떨궜고, 3회 역시 1사 1,2루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4회가 돼서야 첫 득점이 나왔다. 선두타자 김준태가 볼넷을 얻어냈다. 추재현과 마차도가 각각 삼진과 내야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민병헌의 내야 안타와 손아섭의 적시타로 간신히 한 점을 냈다.

5회 병살타에 또 다시 찬스를 날린 롯데는 6회 무사 1,3루 찬스에서 땅볼과 병살타로 한 점을 내는데 머물렀다.

찬스를 계속해서 날린 롯데는 결국 후반 더이상 힘을 내지 못했고, 3연패의 쓴잔을 받았다. /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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