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
기안84가 직원들을 칼퇴시키고 홀로 야근을 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혼자서 야근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기안84가 직원들에게 "여러분 이번 주 회식 안돼요?"라고 물었다. 이에 직원들은 "이번 주 안돼요"라고 거절했다. 이에 기안84는 "종석이 나가기 전에 금요일날"라고 다시 제안했지만 당사자도 참석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기안84는 "사람들이 왜 점점 줄어가냐. 종석아 여기 별로냐?"라고 걱정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기안84는 자신을 남겨두고 칼퇴근하는 직원들에 "아무리 도와줘도 만화라는게 마무리는 제가 해야하니까 혼자 할 수 밖에 없다"라고 설명했다. 사무실에 혼자 남아 집중해서 일하는 기안84에 손담비는 "저는 기안84씨가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 모습 처음보는거 같다"라며 신기해했다. 야근이 끝나고 기안84가 퇴근 준비를 했다. 기안84는 "아무도 나한테 연락을 안하네 만날 사람도 없네"라며 쓸쓸하게 퇴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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