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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윤미향, '개인계좌 부적절' 인정…내역 공개 없이 "검찰서 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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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간의 의혹을 대부분을 부인한 윤미향 당선인은 개인 계좌로 2억 8천만 원을 모금한 건 잘못이라고 인정했습니다. 허술한 돈 흐름도 있었다고 했는데, 법 위반에 해당할지는 결국 검찰 수사에서 드러날 걸로 보입니다.

정윤식 기자입니다.

<기자>

윤미향 당선인이 2014년 이후 위안부 피해자 장례식 같은 9건의 후원금 모금에 썼다는 개인 계좌는 모두 4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