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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부천 쿠팡발 확진 105명까지…구로 콜센터 사태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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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지 일주일 만에 쿠팡 관련 확진자가 105명까지 늘었습니다. 구로 콜센터 집단감염 사태 때 확진자 규모를 뛰어넘은 건데, 직원과 방문자 500여 명에 대한 검사가 계속 진행 중이라 확진자가 더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이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3일 부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지 일주일 만에 쿠팡 관련 코로나19 감염자는 105명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