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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④] ‘슬의생’ 조정석 “아내 거미 곧 출산, 이익준 같은 아빠 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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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은 아내 거미의 출산을 앞두고 있다. 곧 아빠가 되는 조정석은 "이익준 같은 아빠가 되고 싶다"고 희망했다. 제공ㅣ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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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인터뷰③에서 이어) 배우 조정석(39)은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통해 오랜 배우 생활 중 처음으로 아빠 역을 맡았고, 실제로도 곧 아빠가 된다. 아내인 가수 거미(본명 박지연, 39)가 출산을 앞뒀다.

조정석은 “첫 아빠 역을 하게 된 시기와 실제 아빠가 되는 시기가 맞아서 저조차도 신기했고 그래서 이 역할이 더 마음에 와 닿았는지도 모르겠다. 이익준이란 인물은 내가 생각해왔던 이상적인 아빠의 모습과 닮은 부분이 많았다. 아들 우주를 대하는 모습이나 상황에 대처하는 자세,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 등 그런 익준을 연기하면서 좋은 영향을 많이 받을 수 있었다”면서 “그렇기에 앞으로 제가 아빠가 된다면 익준의 모습과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되고 또 익준이 같은 아빠가 되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아들 우주 역을 맡았던 아역 배우 김준 군과의 케미스트리 역시 빛났다. 조정석은 “일단 먼저 우주 역을 맡은 준이는 브라운관에서 보는 것보다 실제로 보면 더 매력이 어마어마하다. 정말 볼 때마다 ‘세상세상 이렇게 귀여울 수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예쁘다. 우리 준이는 계속 칭찬해 주고 싶을 정도로 너무 잘하고 매력적이다”라고 칭찬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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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과 거미는 2018년 10월 언약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제공ㅣ씨제스엔터테인먼트, JS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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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이익순 소령 역의 곽선영과의 호흡도 빛났다. 두 사람의 ‘랩배틀’ 장면은 화제의 장면으로 회자되고 있다. 조정석은 “곽선영 배우와의 호흡도 참 좋았고 랩배틀 장면을 촬영할 때는 내가 너무 많이 웃었다. 선영이가 랩을 하는데 그걸 잘하는 게 또 너무 웃겼다. 그리고 옆에 있던 준완이의 리액션이 너무 웃겨서 많이 웃었던 기억이 있다”고 회상했다.

극중 이익준은 동생 이익순과 친구 김준완(정경호 분)의 비밀 연애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다. 두 사람은 가족에게 알리지 않고 비밀리에 애정을 이어나가고 있다. 조정석은 “실제로 여동생이 친구와 연애한다면 저는 괜찮을 것 같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실제 여동생이 있다면, 99즈 중 누구에게 소개해 주고 싶을까. 조정석은 “석형, 준완, 정원 셋 다 너무 좋다”고 말했다.

그는 “우선 석형이는 돈이 많다. 제가 양자로 들어가고 싶을 정도로 돈이 많은데 능력 있고 성실하고 착하기까지 해서 좋다. 또 준완이는 드라마에서 익순을 대하는 모습을 보면 친동생도 당연히 소개해 주고 싶다. 누구보다 다정하고, 아껴주고, 사랑해 줄 것 같다. 마지막으로 정원이는 신부만 안된다면 섬세하게 잘 챙겨줄 것 같아서 좋다. 아이들도 사랑해서 나중에 아빠가 된다면 아이에게도 잘해줄 것 같다. 그리고 정원이도 돈이 많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인터뷰⑤에서 계속)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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