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용석 대표의원 29일 대한산부인과학회와 임산부 및 태아의 건강관리를 위한 코로나19 위기 극복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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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고려대 보과학대학 이민우 연구교수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 위원장 김인제, 고대구로병원 조금준 교수, 대산부인과학회 이사장 이필량, 김용석 대표의원, 고대안암병원 홍순철 교수, 연세대신촌세브란스병원 김영한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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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용석 대표의원(도봉1)은 29일 이필량 대한산부인과학회 이사장과 서울시 회원들과 함께 임산부 및 태아의 건강관리를 위한 코로나19 위기 극복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저출산 해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산부인과 의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 서울시의회와 대한산부인과학회가 활발한 교류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을 함께 평가 하고 관리할 수 있는 의료시스템 개발 ▲임산부와 신생아 건강관리 예방 대책 마련 ▲ 감염·방역 및 모자·보건 저출산 대책 ▲선도적인 분만인프라 정책 마련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울시의회 김인제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장과 대한산부인과학회 이필량 이사장과 고려대안암병원 산부인과 홍순철 교수, 고려대구로병원 조금준 교수, 연세대신촌세란스병원 김영한 교수을 비롯 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 이민우 연구교수가 참석해 함께 의견을 나눴다.
김용석 대표의원은 “코로나19로부터 임산부 및 태아의 건강관리 위한 공동방역 대응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출산 할 수 있는 여성건강증진 및 모자·보건 취약계층 출산정책 등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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