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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딸 학비 김복동 장학금’ 보도 사실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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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은 자신의 딸이 '김복동 장학금'으로 학비를 마련한 의혹이 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윤 의원은 오늘(30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해당 기사는 내용부터 맞지 않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앞서, 조선일보는 2012년 3월 윤 의원이 페이스북에 "김복동 할머니 장학생으로 경희대 음대 피아노과에 입학한 김○○씨(윤 의원 딸)"라고 썼던 것을 토대로 관련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공식적인 '김복동 장학금' 조성 이전이었는 데, 윤 의원 딸이 어떻게 할머니로부터 장학금을 받았느냐는 겁니다.

이에 대해 윤 의원은 "'김복동 할머니 장학생'이라고 표현했던 것은, 할머니가 딸에게 준 용돈이라는 의미에 무게를 둔 것"으로 "김복동 장학금과 무관하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조선일보가 의혹 제기에 활용한 글은 자신의 자녀가 '김복동 장학금'을 받은 것이 아니라, 아르바이트로 모은 6십여만 원을 '나비기금' 조성금으로 맡겼다는 내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시 성폭력 피해자들을 위해 조성한 나비기금의 후원금 계좌가 윤 의원 개인 명의였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나비기금에 모인 후원금은 목적에 맞게 쓰였고, 2016년 잔액이 전부 정대협 계좌로 이전됐다"고 말했습니다.

또, "2016년 제정된 '김복동 장학금'은 나비기금과 전혀 관련이 없다"며 "나비기금 계좌에 모인 후원금이 윤미향 개인과 가족에게 쓰였다는 주장은 허위"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수연 기자 (sykb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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