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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삼시세끼5' 마지막 게스트 이서진 출격...차승원X유해진과 시너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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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사진='삼시세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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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혜수 기자] 이서진이 tvN '삼시세끼 어촌편 5' 마지막 게스트로 출연한다.


30일 오후 이서진 소속사측에 의하면, 현재 이서진은 1박 2일 일정으로 완도 죽굴도에서 '삼시세끼 어촌편 5'를 촬영 중인것으로 전해졌다. 이서진의 마지막 게스트 출연으로 공효진, 이광수와 더불어 황금 게스트 라인업이 완성됐다.


이서진 소속사측은 "이서진이 이번 '삼시세끼 어촌편 5'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면서, "자세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해달라"고 여러 매체를 통해 전달했다.


이번 이서진의 '삼시세끼 어촌편 5' 출연으로 이서진-유해진-차승원의 첫 만남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지난 1일 첫 방송때 유해진이 나PD에게 "이서진은 요즘 뭐하냐. 놀러 오라고 해"라는 제안이 성사된 점으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그때 당시 전화 연결에서 이서진은 "몸이 많이 아프다고 해"라고 답했으나 결국 츤데레의 정석답게 게스트로 출연하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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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시세끼 어촌편 5'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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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은 나영석 PD와의 호흡으로 이미 츤데레 매력을 드러낸 바, 차승원-유해진과는 또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 지 벌써부터 기대가 남다르다.


한편 지난 29일 방송된 5회는 시청률 11.5%를 기록하며 나영석 파워를 다시한번 입증했다.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 5'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강혜수 객원기자 weltebos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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