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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포커스] '묏자리 논란'에 휘말린 '6·25 영웅' 백선엽의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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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100세가 된 백선엽 장군이, 서울 현충원에 안장될 수 있느냐, 이 문제를 두고 때아닌 논란이 벌어졌지요. 6.25전쟁 때 대한민국을 구한 영웅으로 불리지만, 친일 논란도 있어 여야가 공방을 벌이는 건데요, 오늘은 전쟁 영웅 묏자리 논란에 오늘의 포커스를 맞춰습니다.

[리포트]
1950년, 한국전쟁 당시 가장 치열한 전투로 기록된 낙동강 방어선의 다부동 전투. 최후의 저지선을 지켜내며 전투를 승리로 이끈 건 당시 29살, 백선엽 장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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