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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아는 형님` 박하나X이학주X안보현, 유쾌한 악역들 형님 학교 뒤집어 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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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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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박하나X이학주X안보현이 유쾌한 악역의 진면목을 보였다.

3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은 악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박하나X이학주X안보현의 활약상을 그렸다.

악역으로 인상을 남긴 박하나X이학주X안보현이 형님 학교에 등장해다. 안보현은 "내가 생각하기에는 학주가 제일 못됐지"라며 이학주가 연기한 박인규를 디스했다. 그는 "장근원은 여자는 안 때리는데 박인규는 때렸잖아"라고 이유를 댔다. 이를 들은 형님들은 "넌 사람 죽였잖아"라고 반론을 제기했다. 이에 안보현은 "여자는 안 때려"라고 반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학주는 "보현이가 연기한 장근원이 닭 죽이는 장면이 잔인했어"라고 운을 뗐다. 이를 들은 안보현은 "닭 100마리와 촬영을 했어"라고 말했다.이어 "운이 좋게 한 마리가 리액션이 좋아서 쉽게 촬영할 수 있었어"라고 덧붙였다.

안보현은 "이태원 클라쓰 드라마 안에서 서준이랑 경찰서에서 대립하는 신이 있어"라고 운을 뗐다. 그는 "그 신을 찍고 큰 볼일을 보고 있는데 보조 출연자 두 분이 '장근원 개쓰레기다'라고 하더라고"라고 말했다. 이어 "그 얘기 들으니까 기분이 묘하더라고"라고 덧붙였다.

안보현은 "우리 부모님은 내가 이태원클라쓰에 출연한 걸 좋아하실 법한데 무덤덤하더라고"라고 말했다. 그는 "10회 끝나고 나서야 어머님 카톡 프로필이 나로 바꼈더라고"라고 했다. 이어 "어머님이 그러시는데 1회부터 9회까지 장근원이 너무 그래서 가정 교육 못 시켰다는 얘기 들으실까봐 참으셨는데 10회 끝나고 장근원이 죗값치른 후에 바꾸셨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이학주는 "어린이한테 책 읽어주는 캠페인을 했었어"라고 운을 뗐다. 그는 "당시 읽었던 '이웃집 마법사'를 SNS에 올렸는데 네티즌들이 '이웃집 살인마' 읽어준다고 했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어머니는 집에서 보는 표정인데 사람들이 왜 무서워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더라고"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이학주는 "김희애 선배님이 극 중 나랑 사이가 안 좋은 캐릭터라서 실제로도 거리를 유지했어"라고 말했다. 그는 "김희애 선배님이 신을 할 때 많이 챙겨줘"라며 "부부의 세계 촬영 당시 감독님께서 OK 하셨는데 동작을 추가하고 싶었어. 그러려면 김희애 선배님이 구르시고 해야 하는데 어렵게 선배님에게 얘기했더니 흔쾌히 좋다고 해주셨어"라고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안보현은 "서준이랑 동갑이고 너무 친해"라며 "드라마 촬영 당시 나는 덜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감독님이 오케이래. 반면 서준이를 찍을 때는 디테일하게 오래 찍어. 그래서 내가 감독니에게 장난 삼아 투정 부렸었지"라고 설명했다. 이어 " 서준이랑 동갑이고 친해. 서준이 역으로 오디션도 많이 봤어"라며 박서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하나는 "지금은 보현이가 더 받지만 예전에 보현이가 나랑 출연료가 같았거든. 보현이가 나랑 똑같이 받는다는 소리에 '내가 어떻게 너랑 똑같이 받아. 내가 더 오래했는데'라는 생각이 들더라고"라고 말했다. 이어 "술 마시고 대표님에게 속상한 마음을 토로한 적 있어"라고 밝혔다.

안보현은 "내가 주유소 아르바이트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했어"라며 "2018년 이후로 알바를 안했는데 태양의 후예 끝나고도 알바를 했어"라고 밝혔다. 그는 "내가 부산 친구들 사이에서는 송중기급인데 하루는 친구들이 자랑하려고 내게 영상 통화를 했어. 당시 일용직 중이었는데 그 모습 보더니 친구들이 숙연해지더라고"라고 밝혀 짠함을 더했다.

박하나는 자신이 키우는 앵무새 '나나'를 공개했다. 그는 "롤모델이 하지원 선배님이야. 액션을 잘하는 여배우가 되고 싶어"라고 밝혔다. 이어 장점인 엔딩 요정을 재현하며 인상 깊은 활약을 남겼다.

이학주는 "나는 한석규 선배님이 롤모델이야"라며 "<구타 유발자들> 보고 팬이 됐어"라고 말했다. 이어 안보현은 "난 백종원 씨가 좋아"라고 밝혔다. 그는 "가지고 있는 것들을 재능 기부하는 게 멋있어서. 나도 그러고 싶더라고"라고 이유르 댔다. 이어 "배우는 주지훈 선배님이 좋아. 장르를 다양하게 하시는 모습 보고 발자취를 따라가고 싶어"라고 덧붙였다.

안보현은 "호동이랑 장훈이 보고 싶었어"라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희망 짝꿍은 경훈이야"라고 밝혀 강호동과 서장훈을 허무하게 했다. 안보현은 "나는 어릴 때 운동하면서 코인 노래방 가서 버즈 노래를 엄청 불렀어. 나 때는 버즈가 최고였어. 버즈가 최고 잘생긴 줄 알았어"라고 이유를 댔다.

이학주는 "고등학교 때 좋아하는 여자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한 거짓말이 있어"라고 퀴즈를 공개했다. 그는 "윤계상 선배님이 호동이가 진행한 프로그램에 나와서 모서리 공포증이 있다고 밝힌 적이 있었거든. 그래서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나도 있어'라고 했어"라고 밝혔다. 이어 "그렇게 말하고 난 후 없었던 모서리 공포증이 생겼어"라고 덧붙였다.

박하나는 "내가 연기력이 늘 수밖에 없었던 비결이 하나 있는데 뭘까?"라고 문제를 냈다. 그는 "감독님이 빨리 하고 가시는 분이야. 나한테 한 번의 기회밖에 없으니까 연기력이 늘 수밖에 없는 거야"라고 말했다.

안보현은 "드라마 촬영 때문에 중국에 100일 있었는데 황당한 일이 있었어"라고 퀴즈를 냈다. 그는 "양손 무겁게 음식을 사서 가고 있었는데 들개 네 마리가 나를 둘러 싸는 거야. 그래서 양꼬치 하나 던졌는데 나머지 들개가 계속 있더라고. 결국 가지고 있는 거 다 털렸어"라고 황당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박하나X이학주X안보현은 형님들과 함께 아형 장학퀴즈 '다 함께 연기해' 게임에 임했다. '아는 부부' 이학주는 두 번째 기회 만에 정답을 맞히며 5점을 획득했다. '압구정클라쓰' 박하나도 정답을 맞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놓았다. 결국 이학주의 활약으로 '아는 부부' 팀이 문어순두부찌개를 획득했다.

전학생들과 형님들은 2교시 '믹스 음악 퀴즈'를 진행했다. 이상민과 민경훈은 파죽지세로 정답을 맞혔다. 이학주와 김희철이 30점 문제를 맞히며 2위를 차지했다. 결국 안보현X이수근 팀이 50점 문제를 맞히며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아는 형님’(이하 아형)은 이성·상실·본능·충실 형님학교에서 벌어지는 세상의 모든 놀이를 지향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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