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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대학생선교회·교회 관련 8명 확진...전파 경로 역학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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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생선교회 회원 28살 남성, 28일 확진

CCC 회원 2명 추가 양성 판정…사흘 동안 8명 확진

방역당국, 접촉자 2주 동안 자가격리·역학조사

[앵커]
서울 종로에 있는 한국대학생선교회와 교회에서 사흘 동안 확진자가 8명이 새로 나왔습니다.

방역당국은 접촉자에 자가격리 조처를 하고 역학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한동오 기자입니다.

[기자]
개신교 캠퍼스 선교단체인 한국대학생선교회, CCC입니다.

첫 확진자는 지난 28일, 서울 강북 거주 28살 남성 A 씨였습니다.

A 씨는 24일과 25일, 종로 부암동 CCC 건물과 인근 식당, 카페에서 지인들을 만났고, 26일에는 교회 차를 타고 다른 곳으로 이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