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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여의도 학원' 관련 잇단 확진…3천여 명 전원 진단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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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여의도 학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9명으로 늘었습니다. 보건당국은 이 건물에 입주한 학원과 교습소 관계자 명단을 3천 명 가까이 확보해 전원 진단검사에 나섰습니다.

김기태 기자입니다.

<기자>

입주 학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여의도 한 빌딩의 문이 굳게 닫혔습니다.

영등포구는 건물 방역을 마치고, 50여 개 입주 업소에 다음 달 7일까지 휴업하도록 권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