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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경기 남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31일 남양주시청은 이날 오전 8시 50분께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화도읍 먹갓로28번길에 거주하는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A씨에 대한 역학조사가 나오는 대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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