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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삼성, 사상 첫 온라인 채용 시험…화상으로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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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사상 첫 온라인 채용 시험…화상으로 감독

삼성그룹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신입사원 공채 필기시험을 사상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실시했습니다.

필기시험인 삼성직무적성검사, GSAT는 어제(30일)와 오늘 모두 4차례로 나눠 응시자들이 개인 PC를 통해 보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회사 측은 원격 감독을 위해 응시자들이 스마트폰으로 별도 모니터링 시스템에 접속해 얼굴과 양손, PC 모니터가 모두 카메라에 잡히도록 했습니다.

삼성은 이번 시험 과정을 평가한 후 문제점을 보완해 하반기 이후 공채 시험도 온라인으로 치르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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