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이카르디, PSG에 남는다…이적료 785억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노컷뉴스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임대 활약중인 마우로 이카르디는 인터 밀란(이탈리아)을 떠나 PSG로 완전 이적을 앞두고 있다.(사진=PSG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마우로 이카르디는 파리 생제르맹(PSG)에 남는다.

영국 스포츠전문매체 ‘스카이스포츠’는 31일(한국시간) ‘스카이 이탈리아’를 인용해 이카르디가 이적료 5700만 유로(약 785억원)에 인터 밀란을 떠나 PSG로 이적한다고 보도했다.

현재 PSG에서 임대 활약 중인 이카르디의 이적료는 5000만 유로지만 추가적인 옵션이 700만 유로가 추가됐다.

이카르디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 부임 후 인터 밀란에서 눈 밖에 났지만 PSG에서는 핵심전력으로 활약 중이다. 올 시즌을 끝으로 PSG를 떠날 것이 유력한 에딘손 카바니의 완벽한 대체 자원이다.

코로나19로 인해 2019~2020시즌이 중단되기 전까지 리그1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포함해 총 31경기에 출전해 20골을 넣었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