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구미병원 전경 /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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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은 3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2회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만성쇄성폐질환은 기도가 좁아지면서 공기의 흐름이 나빠지고 폐기능이 저하되는 호흡기 질환이다
적정성 평가는 만 40세 이상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를 진료한 전국 6398곳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항목은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비율 등 10개 항목으로 이뤄졌다.
황헌규 순천향대 구미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는 "최근 대기오염과 코로나19로 인해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 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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