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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G7 정상회의 연기, 한국도 초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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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조계원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다음달로 예정한 주요7개국(G7) 정상회의를 9월께로 연기하고 이때 한국도 초청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로이터통신, AF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에서 열린 미국의 첫 민간 유인우주선 발사 현장을 방문한 뒤 백악관으로 돌아오는 전용기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현재의 G7 형식에서 벗어나 한국과 호주, 러시아, 인도를 회의에 초청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이것(G7 정상회의)을 연기하려고 한다'며 '이는 G7이 세계에서 진행되고 있는 상황을 적절히 대표하지 않는다고 느끼기 때문'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최고의 선진국 클럽으로 불리는 G7에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일본 등 7개국이 참석한다. G7 정상회의는 1973년 1차 오일쇼크 대책 마련을 위해 미국, 영국, 프랑스, 옛 서독, 일본 등 5개국 재무장관이 모인 것에서 출발했다.

이후 1975년 2차 오일쇼크를 거치며 G5 정상회의로 승격됐고, 이후 이탈리아와 캐나다가 참여해 1976년 G7이 됐다. 러시아가 1997년 정식 참여하면서 G8으로 확대됐지만 2014년 3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다시 G7으로 조정됐다.

Chokw@kukinews.com

쿠키뉴스 조계원 Chok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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