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엑스포츠뉴스 인천,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 제라드 호잉이 13경기 만에 홈런을 터뜨렸다.
호잉은 31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 SK의 팀 간 6차전에서 우익수 및 9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호잉은 1회초 이용규, 정은원의 연속 볼넷으로 만들어진 무사 1·2루에서 박종훈의 2구 119km/h 커브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스리런을 폭발시켰다. 지난 5월 10일 키움전에서 나온 첫 홈런 이후 13경기 만의 홈런.
이 홈런으로 한화는 1회부터 3-0 리드를 잡았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