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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당나귀귀' 양치승, 심영순에 서운함 폭발 "싫으면 싫다고 말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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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심영순 양치승 / 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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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양치승의 지옥 훈련을 견뎌낸 근조직의 변화가 탄성을 불러왔다.

31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양치승 관장이 한식 대가 심영순에게 섭섭한 마음을 드러낸다.

최근 녹화 당시 양치승과 근조직의 영상을 지켜보던 심영순은 “남의 아들 죽일 일 있어? 왜 저래”라며 역정을 냈다. 이날 따라 불만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던 양치승은 심영순을 향해 “싫으면 싫다고 말씀해 달라. 선생님”이라며 서운한 감정을 폭발시켰다.

이와 관련 입을 꾹 다문 양치승과 당황한 듯 물을 찾는 심영순의 모습이 포착돼 대체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마침내 양치승의 혹독한 지옥 훈련을 견뎌낸 근조직의 놀라운 변화도 공개될 예정이다.

피트니스 대회를 일주일 남짓 앞두고 프로필 촬영 현장에 모습을 드러낸 근조직의 환골탈태한 모습에 “아름답다” “다른 사람 같다”는 감탄이 쏟아졌다.

특히 오랜만에 등장한 머슬퀸 최은주의 조각 여신 몸매와 단기간에 가장 큰 변화를 보여준 ‘헬린이’ 윤준을 비롯, 30시간 동안 물을 마시지 않은 각고의 노력 끝에 완성한 근조직의 아름다운 보디라인에 기대감이 폭주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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