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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교회발 감염 확산' 우려…정부 "신도 모임 자제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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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팅포차 등 8개 고위험시설, 운영자제 권고"

이번 주 서울·인천·대전 '전자출입명부' 시범 도입



[앵커]

이렇게 수도권을 중심으로 계속되는 감염을 막기 위한 대책들, 정부가 조금 전 브리핑을 하고 발표했는데요.

바로 정부서울청사에 나가 있는 박유미 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앞서 전해드린대로 교회를 중심으로 한 감염이 심상치가 않은데요. 방역당국은 이걸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기자]

네, 현재 교회 활동과 관련해서 크게 문제되는 것은 대규모 정기 예배라기보다는 소규모 집단과 관련된 활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