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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통합당 '김종인 비대위' 1일 출범…정강정책에도 '실용' 담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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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종인 비대위'가 내일 공식업무를 시작합니다. 보수 진보, 이런 이념 따지지 않고 국민 실생활에 초점을 맞춘 정당으로 바꾸겠다는 건데, 실제 이런 변화가 가능할지 이태희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리포트]
김종인 비대위원회의 핵심 키워드는 '실용 정당'으로의 전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념 투쟁이 아닌 실용으로 국민 실생활에 다가가겠다는 겁니다.

김종인 / 미래통합당 비대위원장 (지난 27일)
"과거에 집착하지 말고 세상 변화에 좀 빨리빨리 적응할 수 있는 정당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