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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상이가 이초희를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39회에서는 윤재석(이상이 분)가 잠든 송다희(이초희)를 애틋하게 바라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재석은 도서관에서 공부하다 잠들었고, 송다희는 윤재석을 따라 잠들었다. 윤재석은 송다희보다 일찍 눈을 떴고, 애틋한 표정으로 바라봤다.
특히 윤재석은 잠든 송다희의 머리칼을 쓸어넘기며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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