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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KBS 화장실에 숨겨져 있던 카메라…범인 추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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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여의도에 있는 KBS 방송국 여자 화장실에서 몰래 카메라가 발견됐습니다. 휴대용 보조배터리 모양의 카메라를 직원이 발견해 신고했고 경찰은 용의자를 찾는 중입니다.

최고운 기자입니다.

<기자>

5층짜리 아파트 5동으로 이뤄진 KBS 연구동입니다.

지난 29일 연구동 여자 화장실에 불법 촬영용 몰래 카메라가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