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6 (화)

'구해줘 홈즈' 화성시 미드 하우스, 테라스가 많은 이국적인 2층집 매매가 3억 2천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사진='구해줘! 홈즈'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강혜수 기자] 31일 오후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배우 윤유선이 붐과 화성시로 매물을 보러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윤유선은 덕팀으로 참가, 붐과 함께 화성시에 있는 주택으로 향했다. 의뢰인의 직장과 아버지의 병원을 차량 3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한 주택이었다. 미드에나 나올 법한 2층 짜리 전원 주택에 들어선 붐과 윤유선은 서로를 제니와 저스틴으로 부르며 상황극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이 찾은 화성시의 매물 1호는 외관이 화이트 원목으로 마감되어 더욱 이국적인 청취를 풍겼다. 2015년 준공된 집으로, 문을 열고 들어가면 역시 화이트로 꾸며진 널찍한 현관이 눈에 들어왔다. 또한 멋진 동네 뷰가 한 눈에 들어오는 거실은 바로 테라스로 연결이 되어 영화 같은 풍경을 연출했다. 거실의 에어컨은 기본 옵션이었다.


아시아경제

사진='구해줘! 홈즈'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거실과 주방에 칸살이 있어 공간을 분리하는 효과가 탁월했다. 거실을 지나면 주방과 다이닝 룸이 따로 구분되어 있었으며, 다이닝 룸에는 다각형 창문으로 따스한 느낌을 배가시켰다. 그런가하면 의뢰인의 주문에 따라 1층에 아버님의 방과 화장실도 마련되어 있어 이동에 매우 용이했다.


2층으로 올라가 살펴본 첫번째 방에는 다락방 느낌의 창문이 아늑한 분위기를 풍겼다. 두번째 방에는 널찍한 발코니가 있어 동네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황금뷰를 자랑했다. 패널들은 "정말 CG 같다", "진짜 미국에 있는 동네 같다"며 감탄했다. 특히 천정에서 사다리를 내려 올라간 곳에는 널찍한 다락방이 있어 비밀의 공간 같은 신비로움도 느낄 수 있었다.


방이 총 5개인 덕팀 매물 1호 미드하우스의 가격은 매매가 3억 2천만원이었다.



강혜수 객원기자 welteboshi@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