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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美 첫 민간 유인우주선, 발사 19시간 만에 우주정거장 도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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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간 우주탐사 시대를 개막한 미국의 첫 민간 유인우주선이 발사 19시간 만에 국제우주정거장에 도킹했습니다.

미국의 발사 성공으로 연간 5천억 원의 수입이 사라지게 된 러시아는 우주경쟁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태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우주비행사 2명을 태운 미국기업 스페이스X의 우주선 '크루 드래건'이 국제우주정거장에 안착했습니다.

발사 19시간 만에 이뤄진 우주정거장 도킹은 자동으로 매끄럽게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