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지난달 중순 매각을 위한 입찰을 진행했으며 우선협상대상자로 피아이에이(PIA)를 선정해 매각 협상을 진행해 왔다.
이번 매각은 비핵심자산을 매각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투자재원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쌍용차는 말했다.
서울서비스센터는 토지면적 1만8천89㎥, 건펑 1만6천355㎥ 규모다.
쌍용차는 서울서비스센터를 3년간 임대해 사용할 예정이어서 A/S 등 고객 서비스에는 문제가 없으며, 이후 새로운 부지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쌍용차 서울 구로 서비스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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