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학생·교직원 신속 진단 검사
앞으로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학생과 교직원은 신속하게 진단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등교 수업이 시작된 상황에서 학생과 교직원의 경우 뚜렷한 의심 증상이 없으면 진단 검사를 받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옴에 따라 정부는 6월 한달 동안 검사를 신속하게 진행 하기로 했습니다.
2. 지난해 마약범 1만 6천여 명 '최다'
대검찰청의 조사 결과 지난해 적발된 마약 사범이 1만 6044명으로 2018년에 비해 27%증가했습니다. 대검찰청이 연간 통계치를 작성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특히 대마 쿠키와 같은 신종 마약류가 젊은 층과 외국인들 사이에서 빠르게 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 태안 밀입국 중국인 2명 추가 검거
지난달 21일 소형 보트를 타고 충남 태안으로 밀입국한 중국인 2명이 붙잡혔습니다. 전남 지역 양파 농장 등에서 일하기 위해 몰래 입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아직까지 붙잡히지 않은 5명에 대해서 공개수사 전환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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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생·교직원 신속 진단 검사
앞으로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학생과 교직원은 신속하게 진단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등교 수업이 시작된 상황에서 학생과 교직원의 경우 뚜렷한 의심 증상이 없으면 진단 검사를 받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옴에 따라 정부는 6월 한달 동안 검사를 신속하게 진행 하기로 했습니다.
2. 지난해 마약범 1만 6천여 명 '최다'
대검찰청의 조사 결과 지난해 적발된 마약 사범이 1만 6044명으로 2018년에 비해 27%증가했습니다. 대검찰청이 연간 통계치를 작성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특히 대마 쿠키와 같은 신종 마약류가 젊은 층과 외국인들 사이에서 빠르게 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