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文대통령 국정지지도 59.9%..민주42.1%, 통합26.3%

댓글 5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文대통령 국정지지도 59.9%
민주-통합 격차 15.8%포인트


파이낸셜뉴스

1일 리얼미터가 발표한 '5월 4주차 주간집계'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 국정지지도는 59.9%로 집계됐다.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 국정지지도가 59.9%로 조사된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1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발표한 '5월 4주차 주간집계'에 따르면 문 대통령 국정에 대한 긍정평가는 59.9%, 부정평가는 35.3%로 조사됐다.

전주 대비 긍정평가는 2.4%포인트 하락, 부정평가는 2.7%포인트 상승했다.

정당지지도는 집권여당 더불어민주당이 0.4%포인트 하락한 42.1%로 1위를 기록했다.

제1야당 미래통합당은 1.5%포인트 상승한 26.3%로 집계됐다.

두 정당 간 지지도 격차는 15.8%포인트다.

그 뒤를 △열린민주당 5.6%(0.6%포인트 하락) △정의당 5.0%(1.0%포인트 하락) △국민의당 4.0%(0.2%포인트 상승) △민생당 2.2%(0.2%포인트 하락) △기타정당 2.0% △무당층 12.7%(0.3%포인트 상승) 순으로 이었다.

이번 여론조사는 리얼미터가 YTN의뢰로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진행했다.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8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방식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4.1%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uyong@fnnews.com 송주용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