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티아라 출신 한아름, 31일 득남…“제왕절개로 출산, 4kg 우량아 탄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득남 소식을 전했다.

한아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0년 5월 31일 기적이 탄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을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남편의 모습과 갓 태어난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한아름은 “29일 진통이 와서 병원에 갔다가 촉진제로 진행하던 중 진행이 되질 않아서 3일째 되는 날 제왕절개로 아가를 만나게 되었다”며 “우리 아가 4kg 우량아로 탄생”이라고 전했다.

스포츠월드

그러면서 한아름은 “너무 작고 소중한 우리 아들. 엄마가 얼른 회복해서 모유 많이 많이 줄게. 이제 시작이다. 우리 세 식구. 사랑하는 우리 가족”이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1994년생인 한아름은 2012년 티아라로 데뷔했다. 2014년 건강상의 문제로 그룹에서 탈퇴했으며, 이후 지난해 10월 결혼과 임신 소식을 함께 알리며 많은 축복을 받았다.

사진=한아름 인스타그램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