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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정주리, '아들 셋' 엄마의 치명적인 베스트 포즈..동료들도 엄지척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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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하수정 기자] 정주리가 카메라 앞에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개그우먼 정주리는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일 가서 화장하고 머리하고 새 신발 신고 신나서 요래조래 찍어봄..남편은 반딧불이냐고 #내돈내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주리가 완벽한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 그리고 의상까지 입은 채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게시글을 접한 구지성은 "마지막 사진 치명적이네"라는 댓글을 달았고, 이윤지는 "그녀의 감각♥"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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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5월 한 살 연하의 남편과 7년 열애 끝에 결혼했고, 2018년 9월 셋째까지 출산하며 세 아들의 엄마가 됐다.

/ hsjssu@osen.co.kr

[사진] 정주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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