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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숙 이어 서동주도…美 흑인사망 시위 현장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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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사진 서동주 인스타그램


배우 서정희의 딸이자 변호사 겸 방송인인 서동주(37)가 미국 샌프란시스코 시위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서동주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장의 캡처 사진을 게재하고 '시위 현장'이라고 적었다.

사진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사람들이 모여 시위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서동주뿐 아니라 미국 LA에 거주하고 있는 배우 윤현숙(49)도 지난달 30일 시위 현장 영상을 공개하며 "밤새 사이렌, 총소리가 들렸다"며 불안감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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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현숙 인스타그램


윤현숙은 "어젯밤 여기 다운타운에서 시위가 있었는데, 밤새 헬기 소리와 사이렌 소리가 들려 무서웠다. 오늘 아침에 보니 유리창이 깨져 있었다. 당분간 저녁엔 안 나가는 걸로. 무섭다. 미국 일상"이라고 토로했다.

이번 시위는 지난달 25일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백인 경찰이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압박해 결국 숨지게 하면서 촉발됐다. 이로 인해 미국 전역에서는 플로이드 사건에 반발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기준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미국 75개 도시로 번졌다. 곳곳에서 약탈과 방화를 동반한 폭동이 일어났고 총격 사건까지 잇따르며 현재까지 최소 4명이 숨졌다. 체포된 시위대는 1600명을 넘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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