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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인천 개척교회 돌며 부흥회 연 목사…30명 집단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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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태원 클럽과 최근 쿠팡 물류센터에 이어 이번에는 교회 모임을 통해서 코로나19가 퍼지고 있습니다. 인천에서 교회 목사 1명이 어제(31일)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그 가족과 동료 목사, 또 함께 모임을 했었던 교회 사람들이 확진되면서 감염자가 3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얘기 들어보겠습니다.

전연남 기자, 하루 사이에 환자가 많이 늘어났는데 어떻게 된 것인지부터 먼저 설명해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