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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 두 달 만에 최다…재확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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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에서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두 달 만에 최다를 기록해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란 보건부는 1일(현지시간) 정오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천 97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른 누적 확진자는 15만 4천44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하루 신규 확진자는 4월 1일 이후 가장 많은데 하루 신규 확진자수가 3천 명 안팎을 오르내리며 코로나19가 심각하게 확산했던 3월 말∼4월 초 수준으로 되돌아간 셈입니다.

이란 정부가 한 달여간의 봉쇄 정책을 시행한 뒤였던 지난달 2일,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802명까지 떨어졌지만 이후 오름세로 반전해 한 달 새 3배 이상으로 급증했습니다.

1일 신규 사망자 수는 81명으로 집계됐는데, 하루 신규 사망자수는 4월 27일 이후 5주 만에 가장 많습니다.

이란에서는 코로나19 발병 초기, 여러 봉쇄 조처를 시행했지만 최근엔 이를 완화하는 추세라는 점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30일부터 이슬람 사원이 다시 문을 열면서 이란 정부가 현재 유지하는 봉쇄 정책은 휴교령이 사실상 유일합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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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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