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날씨] 2일, 차차 흐려지다 비…낮 최고기온은 30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18일 서울 중구의 한 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적인 비를 예보했다. 경기북부에서 시작된 비는 오후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천둥, 번개를 동반, 돌풍과 함께 3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지역이 있으며 중부내륙과 경북내륙 지역에는 우박이 내릴 수 있다고 밝혔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화요일인 2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차차 흐려지다 오후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비가 내릴 전망이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2일부터 3일 새벽까지의 강수량은 중부지방이 5~20mm, 강원 영동·전북 북부·경북 북부 등에서 5㎜ 미만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9도, 낮 최고기온은 20~30도며 대구 등 남부지방은 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상됐으며 일부 서해안 지역에선 안개가 낄 것으로 에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m로 일겠다.


기상청은 중부 서해안 일대 바람이 초속 초속 8∼12m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