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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與 "5일 단독 개원"…'상임위 싹쓸이' 압박에 野 "관행 무시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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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회도 걱정입니다. 오늘부터 21대 국회가 활동에 들어가긴 했는데 당장 원구성이 한발짝도 앞으로 나가질 못했습니다. 여당은 오는 5일 단독 개원을 선언했고 논란이 되온 상임위원장 배분 역시 18개 모두 여당이 가져가겠다는 입장에서 물러서지 않고 있습니다.

윤수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은 개원 이후 7일 이내 첫 임시회를 열도록 한 국회법을 근거로 오는 5일 단독으로라도 본회의를 열겠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