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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5월 수출 23.7%↓...무역수지는 한 달 만에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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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도 수출 감소세 이어져…무역수지는 다시 '흑자'

중국 수출 실적, 코로나 사태 이전 수준으로 회복

美·EU 등 수출 회복 기대…무역분쟁 재점화 우려도

[앵커]
코로나19 여파로 지난달에도 수출 감소세가 이어진 가운데 무역수지는 한 달 만에 흑자를 회복했습니다.

중국 수출이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돌아왔고 반도체가 예상 밖의 선전을 기록하는 등 긍정적 신호도 일부 포착됐습니다.

김태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99개월 만에 적자를 기록하며 우려의 시선을 낳았던 우리 수출.

지난달에도 감소세는 여전했지만 무역수지는 한 달 만에 흑자를 회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