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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손흥민 몸값, 873억원으로 세계 41위…호날두는 4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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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출처 | 트랜스퍼마르크 SNS



[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 손흥민(28·토트넘)의 몸값이 전 세계 41위를 기록했다.

1일(한국시간) 이적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는 전 세계 50명의 축구선수 몸값을 매겨 발표했다.

손흥민의 시장 가치는 6400만 유로(약 873억원)으로 평가됐다. 순위로는 41위다. 리오넬 메시와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6000만 유로(약 818억원)로 손흥민보다 아래인 46위에 자리했다. 메시는 1억1200만 유로(약 1527억원)로 9위에 이름을 올렸다.

가장 비싼 몸값을 기록한 선수는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였다. 그는 1억8000만 유로(약 2454억원)로 순위 최상단에 위치했다. 다음은 맨체스터 시티의 라힘 스털링과 파리생제르맹 네이마르가 1억2800만 유로로 같았다. 손흥민의 토트넘 동료인 해리 케인은 1억2000만 유로(약 1636억원)으로 4위에 올랐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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