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미스터트롯' 출신 트로트가수 나태주가 방송 후 수입이 70배 상승했다고 고백했다.
1일 방송된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이하 '밥먹다')에는 '미스터트롯' 나태주와 신인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나태주는 "'미스터트롯' 이후 광고 섭외가 15개 들어왔다"고 밝힌 뒤 "수입이 70배 상승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신인선 역시 "수입이 40배 정도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나태주는 “임영웅이 2시간 잔다고 하더라. 저는 2시간30분 잔다 임영웅보다는 많이 잔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shinye@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