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백종원,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로 MBC 컴백···왕초보 '요린이' 모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요식업계 최고의 인기스타 백종원이 5년 만에 MBC와 손을 잡고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로 화려하게 돌아온다.

6월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예능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기획 최윤정 / 연출 최민근 / 이하 ‘백파더’)는 전 국민, 전 연령이 함께 할 수 있는 ‘요린이’(요리 초보들을 일컫는 말) 갱생 프로젝트이자, 백종원 그 자체의 ‘요리 휴머니즘’이 고스란히 담긴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죽은 상권 살리기,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 등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와 선한 영향력으로 새로운 역사를 쓰는 백종원이 요리의 1도 모르는 요똥, 요알못, 요린이들과 함께 ‘요리 휴머니즘’을 선보인다. 항상 새로운 역사를 쓰는 백종원의 새로운 예능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과 기대를 모은다.

무엇보다 백종원이 쌍방향 소통 요리쇼로 요리와 담을 쌓아왔던 이들의 그 첫걸음을 함께한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백종원은 이미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 시청자들과 환상의 케미를 뽐내며 소통 왕으로 등극한 바 있다.

또한 ‘백파더’와 함께하면 요리의 1도 몰라도 된다는 점이 새롭다. 그동안 많은 요리 프로그램들이 기본적인 요리 실력을 갖추거나 미각을 자극하는 요리를 만드는 과정에 집중했다면, ‘백파더’는 전 국민, 전 연령을 대상으로 요리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는 전제에서 시작한다.

이에 따라 ‘백파더’는 매주 요린이들을 위한 초 간단 재료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요리 도구로 그들을 ‘요리’의 세계로 안내할 계획이다.

‘백파더’측에서 백종원과 요리를 매개로 함께 소통할 왕초보 요린이들을 공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홈페이지에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한편 백종원의 쌍방향 소통 요리쇼, 요린이 갱생 프로젝트 ‘백파더’는 6월 방송 예정이다.

/안정은기자 seyoung@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