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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민주당 단독개원 강행? 히틀러식 독재…협조 안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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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감싸기, 국민과 싸워보자는 것"

아시아투데이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2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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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우성민 기자 =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2일 더불어민주당이 21대 국회 단독개원 의지를 드러낸 데 대해 “자기들 편한 것만 내세워 개원을 법대로 지키자고 하는데 동의할 수 없다”고 반대 입장을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가 연일 단독국회도 불사하겠다고 강경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개원까지 협상하는 통합당 입장에 충격받았다고 했는데 오히려 우리는 이 말에 충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제 다수 의석을 확보했다고 ‘법대로’를 내세우며 강행 의사를 밝히고 있다”며 “모든 독재정권 중에는 ‘법대로’를 외치지 않은 독재정권이 없다. 법을 멋대로 해석하면서 법대로 해왔는데 심지어 히틀러의 나치 정권까지도 법치주의를 외치면서 독재를 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만약 민주당이 5일 통합당의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국회를 열고 의장단을 선출하고 이후 상임위원회 구성, 추경 등 모든 것에서 일방적으로 처리하면 우리 당의 협조를 받을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주 원내대표는 “황운하, 윤미향 사건에서 보듯이 민주당의 오만이 하늘을 찌른다”면서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금까지의 발언만 봐도 이용수 할머니를 받드는 모양을 취하다 자기를 불리한 세력으로 몰면 바로 이상한 할머니로 만들어가는 후안무치한 짓을 되풀이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어 “민주당 지도부가 윤미향을 감싸는 일은 70% 넘는 국민과 싸워 보자는 것이고,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것”이라며 “국민들은 민주당의 오만한 행태를 잘 기억해 두시고 철저히 응징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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