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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트럼프 "폭동, 전 세계 웃음거리…군 동원해 평화 지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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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서 비무장 흑인 사망에 항의하는 시위가 일주일째를 맞았습니다. 체포된 사람만 4천여 명에 이를 정도로 사태는 악화되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트럼프 대통령은 시위대를 쓰레기라 지칭하며 폭동 저지를 위해 연방군까지 동원하겠다고 해 논란을 키웠습니다.

워싱턴에서 손석민 특파원입니다.

<기자>

플로이드 씨 사망에 항의하는 시위가 미 전역으로 점점 더 거칠게 확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