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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장신영이 둘째 아들 정우 군과 근황을 전했다.
장신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둥이 정우"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모차에 앉아 큰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눈웃음을 짓고 있는 정우 군 모습이 담겼다. 특히 또다른 사진에서 정우 군은 자신 앞에 놓여있는 강아지 인형을 보고 당황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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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들 얼굴에서 장신영과 강경준 얼굴이 모두 보인다며 세 사람의 붕어빵 외모에 감탄했다.
장신영은 배우 강경준과 2018년 결혼해 지난해 9월 둘째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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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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