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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롯데멤버스, 빅데이터 마케팅 플랫폼 '딥애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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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포인트 기반 빅데이터 비식별화 및 통합 분석 서비스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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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서비스 기업 롯데멤버스는 '엘포인트(L.POINT)' 빅데이터 마케팅 플랫폼 '딥애드(DeepAD)'를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

딥애드는 기업의 정교한 소비자 개인화와 고객 경험 관리를 지원하는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이다. 현재 약 4000만 회원을 보유한 엘포인트를 기반으로 유통·제조·서비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데이터를 수집, 비식별화 및 통합 분석을 통해 더욱 확장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는 것이 롯데멤버스 측 설명이다.

딥애드 이용 기업은 풍부한 비식별 데이터를 바탕으로 PC, 모바일 등 여러 디바이스를 넘나드는 고객의 구매 여정을 끊김 없이 추적할 수 있다. 또 기업 내부 데이터 결합 시 정형 리포트, 탐구 데이터 분석(EDA) 기능 등을 이용해 고객 데이터를 빠르고 손쉽게 분석할 수 있다.

정란숙 롯데멤버스 데이터 애널리틱스 부문장은 "기업 고객들이 보다 손쉽게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분석 플랫폼을 개발하는 한편, 머신러닝 기술 등을 적용해 지속적으로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충범 기자 acechung@ajunews.com

김충범 acechu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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