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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등 시중은행 예금금리 인하 시작됐다…"0%대 금리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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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0.75%에서 0.50%로 0.25%p 내리자 시중은행들도 예·적금 금리를 인하하기 시작했다. 예금금리 0%대 시대가 본격화했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오는 5일부터 주요 예·적금 상품 약 50여개의 금리를 최대 0.30%p 인하한다고 밝혔다.

1년 만기 기준 국민수퍼정기예금 금리는 0.80%에서 0.50%로, 일반정기예금은 0.80%에서 0.55%, KB국민ONE적금은 1.00%에서 0.75%, 일반정기적금은 1.05%에서 0.75% 등으로 각각 낮아졌다.

전날 하나은행도 일부 상품의 금리와 예금 중도해지시 받을 수 있는 금리를 내렸다. 3년 만기 기준 적립식예금 '희망키움통장'과 '내일키움통장'의 금리는 2.50%에서 2.00%로 0.50%p 인하됐다. 또 해당 상품 가입후 3개월 이상~1년 미만 사이 중도해지시 받을 수 있는 중도해지금리는 0.80%에서 0.50%로 내려갔다.

주요 시중은행이 예금금리 인하에 나서며 나머지 은행들도 줄줄이 금리를 낮출 것으로 보인다. 인하 폭은 기준금리 인하 폭인 0.25% 수준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와 시장 실세금리를 반영해 수신상품 금리를 인하했다"라고 밝혔다.
dye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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